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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기사스크랩] 항생제 남용하면 바이러스 방어능력 저하 최초 규명 항생제 남용하면 바이러스 방어능력 저하 최초 규명 송고시간 | 2016/02/18 12:00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구글플러스밴드블로그 인쇄확대축소 이흥규 KAIST 교수 연구팀, 항생제 남용 경각심 기대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항생제를 남용하면 몸속에서 공생하는 미생물의 균형이 깨지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생체의 방어능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밝혀냈다.미래창조과학부는 이흥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연구팀이 항생제 남용에 의한 체내 공생미생물의 불균형이 헤르페스 바이러스 방어 면역에 영향을 끼치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18일 밝혔다.연구 결과는 자연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온라인판 1월 25일자에 실렸다. 공생미생물이란 인체내에서 공생하며.. 더보기
설연휴 노로바이러스 장염, 증상 치료법 및 주의할 점은? 질병관리본부는 오늘(2월 4일), 설 연휴기간을 앞두고 감염병 발생을 주의하라는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관련링크클릭) 특히 명절기간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를 강조하였는데요. 아무래도 많은 음식을 하고 같이 나눠 먹는 우리나라의 문화 특성 상 노로바이러스가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http://www.medicalnewstoday.com/content/images/articles/179/179107/norovirus-written-in-book-alongside-pills-and-stethoscope.jpg) 칼리시 바이러스의 일종인 노로 바이러스는 연장 소아(2세~7세)와 성인 장염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노로바이러스 장염은 몇 가지 .. 더보기
지카 바이러스와 소두증, 법정감염병 지정 (2016.01.29.) 보건복지부에서 2016년 1월 29일자로,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을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이는 이제 지카 바이러스 감염을 진단한 의사는 절차를 따라 보건당국에 감염환자 발생 사실을 신고해야 함을 의미하는데요. 제4군 법정감염병은 국내에서 새롭게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감염병 또는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해외 유입 감염병을 분류하는 군으로, 뎅기열, 황열, 천연두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소두증' 등이 언급되면서 특히 아이를 낳을 예정인 부모님들에게 궁금하거나 겁날 수 있는 발표인데요 (이놈의 모기... 인간에게 도움되는거 하나 없어 보이지만, 생태계 내에서 그들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다고 하네요.. 쩝..)(http://cfile24.uf.tistory.com/image/212C47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