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영유아와 임산부 전신마취 뇌손상 가능" 경고 (http://www.fda.gov/Drugs/DrugSafety/ucm532356.htm) 작년 12월, FDA에서 마취제와 진정제에 대한 안전성서한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시중의 마취제와 진정제에는 관련 경고문구 라벨이 붙게 되고, 마취나 진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의사는 관련 설명을 하도록 권장되고 있는데요. 대상 : 만 3세 미만 아동과 임신 3기 임산부 내용 : 전신마취 및 진정제 투여 (수술 혹은 MRI촬영) 주의 : 3시간 이상의 마취(혹은 진정)상태, 또는 여러번의 마취(혹은 진정) 위험 : 뇌발달에 악영향 및 뇌손상 가능성 여러 종류의 마취제들 동물실험에서 3시간 이상의 전신마취 혹은 진정제 투여는 뇌 신경세포를 광범위하게 파괴했으며, 이것은 회복되지 않고 장기간 행동 및 학습능력에 영.. 더보기 역류성식도염 증상개선 치험례 초진일 2016-08-04 38세 남자.172.5cm / 82kg / BMI 27.56(85%) 제게 진찰을 받는 중인 아이의 아빠로, 아내의 권유로 치료를 시작하게 된 분이었습니다. 주소를 들어보니 삶의 질이 상당히 저해됐을만한데, 치료 필요성을 크게 못느끼실 정도로 무던한 성향을 가진 분이셨습니다. 주소(c/c) 역류성 식도염. 10년 전 진단받았고, 증상 발현은 보통 주 3~4회. 가슴쓰림. 목 간질간질하며 올라오는 느낌. 흡연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증상이 약간 심해짐. 최근 부서가 바뀌면서 1-2년은 술도 거의 안 먹고 스트레스도 덜하지만,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확 좋아지진 않고 있음. 현재증상 더위를 타고, 체력이 평균 이하로 쉽게 지치고 피곤하다.가슴쓰림이 생길 때 물을 마시면 좀 편하기에 평소.. 더보기 [기사] 신종 수퍼박테리아 환자 국내 발견 - 항생제 남용 심각 단일 항생제 안 듣고 강한 전염력…신종 수퍼박테리아 환자 국내 발견 [중앙일보] 한국인 몸에선 처음…항생제 남용 탓 4년 전 발생해 이미 확산 가능성 어떠한 단일 항생제에도 잘 죽지 않고 전파력이 매우 센 신종 수퍼박테리아 ‘MCR-1 CRE’가 내국인 환자 3명의 몸에서 처음 발견됐다. 앞서 지난 8월 국내 소·닭 11마리에서 검출된 적이 있다. 가축에서 사람으로 전파됐는지, 그 반대였는지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유일한 치료법은 항생제 여러 개를 쓰는 것인데 이 방법으로도 안 죽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질본)는 30일 “2011년 이후 국내에서 수집한 장내세균 9396개 중에서 ‘강력한 감염력 유전자(MCR-1)’를 가진 균 3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두 개는 대장균..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3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