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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구매후기

아로마센스 튤립 샤워기 2개월 사용기

 

 

 

 

'샤워할 때 향기가 난다면'

 

이것 참 매력적인 가정이지요?

 

상큼한 레몬향을 맡으며 하는 따뜻한 샤워..

 

 

 

아로마 샤워기를 알게 된 후

 

검색을 통해 구입한 아로마센스 샤워기.

 

두 달 하고도 한 주 째 쓰고 있는 현재도

 

매우 만족중이네요.

 

 

 

 

이하 캡처 출처 : http://aromasense.co.kr/wordpress/

 

 

회사 홈페이지에 소개된 이미지들을 가져와봤습니다.

 

제가 구입한 튤립 샤워기의 모습과 분해도입니다.

 

 

 

 

 

 

 

 

이 중 소모품은 '마이크로부직포 필터'와 '아로마 비타민 C 필터' 두 가지 인데요,

 

밑에 실사에서 2개월 사용 후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사측에서 주장하는 튤립 샤워기의 효과들.

 

샤워기를 교체하고 바로 느껴지는 효과는 '절수효과'와 '아로마 향기' 입니다.

 

물 분출 구멍이 미세해서 물을 최대로 틀지 않아도 수압이 강하게 유지가 되구요,

 

물을 틀고 조금 지나면 화장실 안에 레몬향이 가득 퍼집니다.

 

 

 

 

 

 

 

레몬, 레몬망고, 레벤더, 유칼립투스, 자스민, 로즈, 파인, 뉴트럴 등 다양한 향기가 있네요.

 

 

 

 

 

 

 

 

 

실제 물이 나오는 모습입니다.

 

 

 

 

 

 

 

녹물을 걸러주는 부직포입니다.

 

하얗던 것이 약간 누렇게 변색이 되어 있네요.

 

건물이 낡아 녹물이 많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양호한 상태입니다.

 

 

 

 

 

 

 

두 달을 사용했더니 아로마 필터 내용물이 전부 사용되었네요.

 

그래도 향기가 언뜻언뜻 나긴 하던데, 필터를 교체할 시기가 되었네요.ㅎ

 

 

 

 

 

 

새 필터의 모습입니다. 필터는 하루 한 번 샤워를 기준으로 두 달에 한번 교체하면 되니,

 

일년에 6번 정도 다른 향기로 교체해볼 수 있겠네요. 소소한 즐거움입니다.ㅎ

 

 

 

 

퇴근 후에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것을 즐기는 편인데,

 

향기까지 나니 피로회복 및 기분전환이 제대로 되는 것 같습니다.

 

'온열요법 + 향기요법'

 

가격 대비 좋은 치료를 매일 받는 느낌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