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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파나소닉 람대쉬 면도기 4개월 사용기 - ★★★★★(추천별) 남자라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면도기. 습식 면도기, 건식 면도기로 구분하기도 하고 전기 면도기, 날 면도기로 구분하기도 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날 면도기를 이용하면 피부가 자꾸 비여서 불편하더라구요. 오랫동안 써오던 브라운 전기면도기의 면도망이 망가져서 4개월 전 당시 알아보고 구입했던 파나소닉 람대쉬 면도기. 최근에 페이스북 등에서 광고를 보는데 반갑더라구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는 녀석입니다. 본인 사용용으로 혹은 남자친구 남편 선물용으로도 강추하고 싶네요. 상자 모습. 제가 구매한 모델은 ES-ST27-R(red). 당시엔 파나소닉 코리아에서 정식 출시한 게 아니라서, 상자도 설명서도 모두 일본어.. 정면 모습입니다. 전반적인 만듬새가 훌륭합니다. 면도망 모습 절삭력은 양호한.. 더보기
후시딘 vs 마데카솔 vs 박트로반 <이왕 바를거 알고 바르자> 후시딘, 마데카솔, 박트로반 모두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익숙한 연고 이름들인데요. '상처 났을 때 바르는' 비슷한 연고들로 보통 생각하시지만, 실제로는 성분이나 하는 역할들이 차이가 있기에, '이왕 바르는거 알고 바르자'의 개념으로 관련 내용을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공통점. 후시딘, 마데카솔, 박트로반은 모두 '항생제 연고'입니다. 즉, 피부가 상처가 났을 때 발생할 수 있는 2차 세균감염을 예방해주기 위해 바르는 연고란 점에서 세 연고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만 세 연고에 들어가는 항생제 성분이 각기 다르기에, 더 효과를 보이는 세균 종류도 다르답니다. 미리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후시딘과 박트로반은 상처 초기부터 일주일 정도 바르고, 그 이후에 마데카솔로 마무리하는 방식의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