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사스크랩] 항생제 남용하면 바이러스 방어능력 저하 최초 규명 항생제 남용하면 바이러스 방어능력 저하 최초 규명 송고시간 | 2016/02/18 12:00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구글플러스밴드블로그 인쇄확대축소 이흥규 KAIST 교수 연구팀, 항생제 남용 경각심 기대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항생제를 남용하면 몸속에서 공생하는 미생물의 균형이 깨지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생체의 방어능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밝혀냈다.미래창조과학부는 이흥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연구팀이 항생제 남용에 의한 체내 공생미생물의 불균형이 헤르페스 바이러스 방어 면역에 영향을 끼치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18일 밝혔다.연구 결과는 자연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온라인판 1월 25일자에 실렸다. 공생미생물이란 인체내에서 공생하며.. 더보기 이전 1 다음